2015년 8월 26일 수요일

사랑과 돈 보다 더 바라는 두 가지

사람들이 사랑과 돈보다
더 바라는 두 가지가 있다.
그것은 바로
인정과 칭찬 한 마디다.
- 메리 캐이 애쉬, 메리케이 화장품 창업회장

(조영탁 행복한경영이야기 펀글)

기업은 사람입니다.
직원들이 금요일 보다
월요일을 더 기다리는 회사(TGIM; Thank God It’s Monday)를
만들 수만 있다면 원하는 모든 것을 다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TGIM은 일의 의미와 가치, 자율성, 학습과 성장,
인정과 칭찬, 좋아하는 동료와 상사에게서 비롯됩니다.
돈이 아닌 존중과 사랑, 관심이 핵심입니다.

2015년 8월 19일 수요일

"석유 지고 태양광·전기차 뜨고” 에너지 산업 판도 바뀐다

저유가에도 계속되는 ‘탈석유’ 트렌드 “에너지 산업 변화 따라가야”

   
▲ 출처=LG경제연구원
‘탈석유’ 트렌드가 지속되고 태양광·전기차 등 대체 에너지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글로벌 에너지 산업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에너지 시장 변화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자세를 지녀야 차세대 산업 경쟁력의 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1일 LG경제연구원이 발간한 ‘저유가에도 계속되는 탈석유, PV-EV 시대가 오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국제유가의 급락에도 불구하고 세계경제의 회복세가 부진하고 석유수요도 정체되고 있다.
‘유가하락→세계경기 상승→석유수요 증가’의 메커니즘이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얘기다. 세계경제의 석유 의존도가 이미 상당히 낮아져 유가 하락의 영향이 과거처럼 나타나지 않고 있는 셈이다.
   
▲ 출처=LG경제연구원
국제에너지기구(IEA)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올해 세계 석유수요 증가율은 저유가에도 불구하고 1.5%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는 1.2%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선진국의 석유수요 증가율은 올해 0.4%에 그치고 내년에는 0% 수준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이 같은 현상은 △ 환경규제의 강화 △ 그린 이노베이션의 가속화 등에 의해 더욱 가속도가 붙고 있다. 자동차 연비 상승 등 석유 절약과 전기차 보급 등 석유 대체 노력으로 선진국은 이미 석유수요의 피크를 지나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당분간 석유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는 개도국도 점차 석유의존도를 줄여나갈 전망이다.
또 기상 이변과 각종 재해, 재난방지를 위한 환경규제의 강화는 더 힘을 받고 있다. 에너지 소비의 90% 이상을 석유에 의존하는 수송 분야에서는 전기차에 사용되는 배터리의 기술 혁신 효과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최근의 탈 석유화 트렌드는 미국 셰일층 개발이 본격화되기 이전에 석유자원의 고갈 우려가 고조되었을 때와는 다른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당시에는 공급 제약으로 인해 석유 시대가 의도치 않게 마감될 것을 우려했던 반면 최근의 경우 셰일혁명으로 석유공급이 풍부한 데도 불구하고 탈석유 트렌드가 형성되고 있는 것이다.
   
▲ 출처=LG경제연구원
이에 대해 야마니 전 사우디아라비아 석유 장관은 “돌이 없어서 석기 시대가 종료된 것이 아니듯, 석유 시대도 석유가 고갈되기 전에 끝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산화탄소 배출이 거의 없고 발전 코스트가 급격히 낮아져 그리드 패리티 달성지역이 확대되고 있는 태양광은 에너지 생산 코스트, 친환경성 측면에서 시간이 갈수록 우월한 에너지 대안으로 자리 매김 할 가능성이 커질 것이다. 태양광(PV)-전기차(EV) 사회가 현실적인 대안으로 부상할 것으로 관측된다.
에너지원 간의 경쟁도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석유와 천연가스 등의 공급 확대와 에너지 수요의 둔화, 바이오에너지, 풍력, 태양광 등 에너지원의 다변화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국제유가 하락으로 에너지 간 코스트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코스트 절감을 위한 에너지 기술개발 경쟁이 각 에너지 자체뿐 아니라 관련 인프라 분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화석 연료의 경우에는 셰일오일의 개발 및 생산 코스트를 절감하기 위한 기술 개발이 모색되고 있다. 그린 산업에서도 축전지(ESS)와 태양광 패널 등에서의 기술혁신과 원가혁신, 전기차용 충전 인프라의 고도화 노력이 한층강화될 것이다.
환경 보전에 대한 각국 정부 및 국제기관, 시민사회의 요구가 계속 커지고 있기 때문에 코스트와 함께 환경 보전 측면에서의 가치도 중요한 경쟁 요소가 될 것이다. 화석연료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천연가스가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고 유리한 반면 석탄은 불리한 입장에 있어 석탄 화력발전소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려는 석탄 청정화 기술의 개발도 모색되고 있다.
에너지 자체의 직접적인 개발 및 생산뿐 아니라 관련 인프라 등 주변 사업을 포함한 전체적인 관점에서의 경제부양 및 고용 효과가 높은 에너지가 선호되는 측면도 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석탄발전 억제, 가스발전 유도정책이 야당 공화당 일부 의원을 포함해서 정치권의 지지를 어느정도 받고 있는 것도 석탄에 비해 천연가스 분야의 고용효과가 훨씬 크기 때문이다. 재생에너지의 경우 각국 정부 입장에서 보면 해외자원에 대한 의존도를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외화 유출을 억제하고 태양광 및 풍력 발전 관련 신산업을 육성하면서 고용 확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 출처=LG경제연구원
탈 석유와 새로운 에너지의 부상은 발전 및 수송 부문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부문의 구조와 판도를 바꿀 혁신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다. 그 변화의 속도는 예상보다 빠를 수도 있다. IT 부분 등에서 빠르게 진행되는 변화와 함께 그린 산업을 기반으로 한 에너지 산업에서의 변화에 앞서가야 차세대 산업경쟁력의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LG경제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인공지능과 로봇처럼 100년전부터 예고되어 왔지만 생각보다 변화가 늦은 것도 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실용화 혹은 상용화의 문턱을 넘지 못했기 때문이다. 상용화의 문턱을 넘어서면 변화의 속도는 매우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태양광과 전기자동차는 그 문턱을 넘어서고 있다. 우리는 IT혁신의 한 가운데 있고 풍력으로 시작돼 태양광으로 본격화될 에너지 혁명의 입구에 서 있다. IT 부분 등에서 빠르게 진행되는 변화와 함께 그린 산업을 기반으로 한 에너지 산업에서의 변화에 앞서가야 차세대 산업경쟁력의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며 우리 산업의 미래가 보장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코노믹리뷰 펀글입니다)

2015년 8월 17일 월요일

스스로 반성하는 사람은 모든 일을 약으로 만든다

스스로 반성하는 사람은 모든 일을 약으로 만든다
스스로 반성하는 사람은 모든 일을 약으로 만들지만,
남을 원망하는 사람은 행동과 생각이 모두 창과 칼이 된다.
하나는 선으로 향하는 길을 열고,
다른 하나는 모든 악의 근원이 되니,
둘 사이는 하늘과 땅의 차이다.
-
채근담 

2015년 8월 16일 일요일

'적자생존'…아마존 기업문화

직원간 토론…경쟁 극대화 
새로운 아이디어 도출 
미국 시가총액 1위로 성장

미국의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닷컴이 전통의 ‘유통 거인’ 월마트를 제치고 유통업체 시가총액 1위로 올라선 배경에는 임직원의 경쟁을 극대화하는 ‘적자생존’ 문화가 자리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뉴욕타임스(NYT)는 아마존닷컴 전·현직 임직원 100여명을 인터뷰한 뒤 “아마존닷컴이 성장을 위해 직원을 극한까지 몰아붙이는 시험을 하고 있다”고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아마존닷컴은 회의에서 직원들이 서로 논쟁하고 비판하도록 유도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끌어낸다. 회의 진행이 과격해 회의가 끝난 뒤 참석자들이 눈물을 흘리는 일도 많다고 한 직원은 말했다. 아마존닷컴은 동료 직원의 잘못을 회사에 바로 지적할 수 있는 ‘다이렉트콜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회사 일에 매진하든가, 회사를 떠나든가 둘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강요받았다는 것이 NYT 인터뷰에 응한 직원들의 대체적인 평가였다. 한 직원은 “아마존의 기업문화가 적자생존과 자연도태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NYT는 “무인비행기(드론)를 통한 물품 배달이 가시화하고, 화장실에 휴지가 떨어졌을 때 버튼 하나만 누르면 자동으로 새 제품을 보내주는 등의 아마존 서비스에는 직원들의 살아남기 위한 치열한 노력이 담겨 있다”고 전했다. 아마존닷컴에 입사하면 과거 직장의 ‘나쁜 습관’을 버리고, 벽에 부딪히면 벽을 뛰어넘으라는 교육을 받는다. 수잔 하커 아마존닷컴 채용담당자는 “세상을 놀라게 할 만한 혁신적인 사업은 절대 쉽지 않다”며 “어떤 사람은 회사가 요구하는 업무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아마존닷컴의 14가지 리더십원칙은 ▲고객에 1차 중점을 둘 것 ▲직원들도 오너십을 갖고 장기 핵심 과제를 실천할 것 ▲계속해서 혁신할 것 ▲능력이 있는 사람을 고용할 것 ▲작게 생각하지 말 것 ▲계속해서 배울 것 등을 담고 있다.

우수한 직원은 아마존닷컴 주가 상승의 영향으로 돈을 모을 꿈에 부풀지만, 그렇지 않은 직원들은 회사를 자발적으로 떠나거나 해고된다.
인사부 국장 출신의 전 직원은 적자생존을 주장한 찰스 다윈을 떠올리며 "다위니즘(Darwinism)"이라고 말했다. 

2015년 8월 10일 월요일

배움을 통해서만 성장한다/ 회사의 건전성을 평가하는 3가지 핵심지표

배움을 통해서 성장한다

크고 복잡한 일을 맡기면 늘 불평만 하는 사람은
지금 자신이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중이라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다.
조직 내에서 아무도 맡기 싫어하는 일을 맡아라.
그것이 크고 복잡한 일일수록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다
.
일을 통해서만 우리는 성장한다.
최고의 조직은 구성원에게 배움의 기회를 계속 제공하는 곳이다.
-
김형철 교수, ‘서울경제 칼럼에서 

회사의 건전성을 평가하는 3가지 핵심지표

구멍가게를 운영하든 다국적 기업을 운영하든
기업의 건전성을 판단하는데 유용한
세 가지 주요 지표가 있다.
첫째는 직원 만족도(Employee Engagement)이고,
둘째는 고객만족도(Customer Satisfaction)이며,
셋째는 현금흐름이다.

- 잭 웰치의 마지막 강의 

2015년 8월 7일 금요일

스타트업에서 ‘빌리언 달러 클럽’ 으로 성장한 회사들의 특징

[tech needle에서 퍼온글]

스타트업에서 ‘빌리언 달러 클럽’ 으로 성장한 회사들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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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wboy Ventures의 Aileen Lee가 미국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조사를 하였다. 2003년 이후 시작한 스타트업중 현재 기업가치가 $1B (10억불, 약 1조 1천억원)이 넘는 회사의 리스트를 뽑고 이들의 특징을 집중 분석하였다. 그녀가 찾은 회사는 모두 39개였는데 이를 두고 ‘유니콘 클럽’이라는 별칭을 붙이기도 했다. 이 39개의 회사에서 찾은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10년동안 39개이니 1년에 약 4개의 ‘유니콘’이 생긴 셈이다. 페이스북 (현재 $100B 이상의 가치)은 그중에서도 아주 예외적인 경우로 가히 ‘수퍼 유니콘’ 이라 할 만하다.
  • 유니콘중 컨수머 관련 회사들이 더 수가 많았고, 집합적으로 더 큰 가치를 창출하였다. 하지만 기업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들이 평균적으로는 더 가치가 높았고, 훨씬 적은 투자금액으로 성공하여 ROI가 높았다
  • 평균적으로 엑시트에 7년이상 걸렸고, 리스트중 1/3은 아직 상장이나 매각되지 않은 사기업이다.
  • 경험이 부족한 20대 창업가의 성공은 아웃라이어에 해당하고, 대부분의 성공 케이스는 서로 같이 일해본 경험이 있는 교육수준 높은 30대 창업자들이 모인 경우였다.
  • 유니콘의 창업자들의 대부분은 소위 탑 10 이라 불리는 학교에 다녔고, 스탠포드가 전체의 1/3로 가장 우위였으며 하바드, 버클리, MIT 등이 그뒤를 이었다. 유니콘의 탑5중 3개 회사는 (페이스북, 트위터, ServiceNow) 대학 중퇴자가 설립한 것도 이채롭다
  • 회사의 방향을 크게 바꾸는 ‘big pivot’ 이후 성공한 경우도 아웃라이어라 할만큼 드물었다
  • 샌프란시스코와 실리콘 밸리를 아우르는 Bay Area의 회사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39 회사중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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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 insight: $1B 기업가치는 벤처캐피탈 투자자의 관점에서 소위 ‘대박’으로 볼 수 있는 기준선과 같다. 이정도 평가액으로 엑시트하는 경우에 두자리수 지분율을 가지고 있다면, 보통 이 한 회사에서 나오는 이익으로 웬만한 펀드 전체의 원금회수가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원문에서 저자는 스타트업이 유니콘 클럽에 도달할 확률은 0.07%로 산출하였다. 이런 회사를 만드는 것도, 투자하는 것도 그만큼 쉽지는 않은 일임은 분명하다.
(그림, 도표 출처: TechCrun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