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23일 월요일

산은 올라가는 사람에게만 정복된다.

산은 올라가는 사람에게만 정복된다
희망은 산과 같은 것이다.
단단히 마음먹고 떠난 사람들은 모두
산꼭대기에 도착할 수 있다.
산은 올라가는 사람에게만 정복된다.
- 셰익스피어 (William Shakespeare)

바보는 방황하고
현명한사람은 여행한다
- T.풀러

모두 거짓말을 한다.

페이스북 뉴스피드는 소름 끼치는 스토커 같은 기능?


2006년 9월 5일 이른 아침, 페이스북은 홈페이지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전 버전에서는 사용자가 친구들이 무엇을 하는지 보려면 친구의 프로필을 클릭해야 했다. 940만 사용자를 거느린 이 웹사이트는 큰 성공을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

몇 달에 걸친 힘든 작업 끝에 엔지니어들은 ‘뉴스피드(News Feed)’라는 것을 만들었다. 뉴스피드는 사용자에게 모든 친구의 활동을 업데이트해준다.

사용자들은 뉴스피드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바로 불평했다. 노스웨스턴대학교를 다니던 벤 파(Ben Parr)는 ‘페이스북 뉴스피드에 반대하는 학생’ 모임을 만들었다. 그는 “뉴스피드는 소름 끼치고 스토커 같은, 사라져야 하는 기능”이라고 말했다. 며칠 만에 이 모임에는 파와 같은 느낌을 받은 회원 20만 명이 모였다. 미시간대학교 3학년 학생 한 명은 《미시간데일리(Michigan Daily)》에 “새로운 페이스북이 정말 무섭다. 내가 스토커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커크패트릭(David Kirkpatrick)은 페이스북 역사에 관해 공인된 책인 《페이스북 효과: 세상을 연결하는 회사의 속 이야기(The Facebook Effect: The Inside Story of the Company That Is Connecting the World)》에서 이 이야기를 한다. 그는 뉴스피드의 도입에 “페이스북이 직면한 전례 없는 위기”라는 이름을 붙였다. 하지만 커크패트릭은 이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의 창립자이자 책임자인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를 인터뷰할 때 그가 전혀 동요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저커버그는 디지털 자백약에 관한 접근권을 갖고 있었다. 사람들이 페이스북을 클릭하고 방문하는 숫자를 알고 있었던 것이다. 커크패트릭은 이렇게 적었다.

사실 저커버그는 사람들이 관련 모임에서 어떤 이야기를 하든 실은 뉴스피드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에게는 이를 증명할 데이터가 있었다. 실제로 사람들은 뉴스피드 론칭 전보다 페이스북에서 평균적으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리고 더 많이, 극적으로 더 많이 활동했다. 8월에 사용자들은 페이지를 120억 개 봤다. 하지만 뉴스피드가 실행 중인 10월에는 220억 개를 봤다.

저커버그가 평정을 유지하게 해준 증거는 이게 다가 아니었다. 뉴스피드에 반대하는 모임의 입소문조차 뉴스피드가 가진 힘의 증거였다. 이 모임이 그렇게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사람들이 뉴스피드를 통해서 자신의 친구들이 그 집단에 가입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달리 말해, 사람들은 페이스북에서 친구의 일상을 상세히 보는 것이 유쾌하지 않다고 소리 높이는 집단에 가입하면서, 한편으로는 페이스북으로 돌아와 친구들의 삶을 자세히 살폈다. 뉴스피드는 지속됐다. 현재 페이스북 1일 사용자는 10억 명이 넘는다.

페이스북 초기 투자자인 피터 틸(Peter Thiel)은 그의 책, 《제로 투 원(Zero to One)》에서 위대한 기업은 비밀(자연에 관한 비밀이나 사람들에 관한 비밀)을 바탕으로 만들어진다고 말한다. 제프 세이더는 좌심실의 크기가 말의 성적을 예견한다는 자연의 비밀을 발견했다. 구글은 링크 속의 정보가 엄청나게 강력하다는 비밀을 발견했다. 틸은 “사람들에 관한 비밀”을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자신에 관한 것 또는 남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아 숨기는 것”으로 정의한다. 위대한 사업은 사람들의 비밀을 바탕으로 한다.

저커버그가 하버드대학교에서 공부하는 동안 알게 된 ‘사람들에 관한 불편한 비밀’이 페이스북의 모든 것을 만들었다고 주장할 수도 있겠다. 저커버그는 2학년 초에 친구들을 대상으로 페이스매시(Facemash)라는 웹사이트를 만들었다. 이 사이트는 ‘내 외모 괜찮나요?(Am I Hot or Not?)’ 라는 사이트를 모델로 했다. 페이스매시가 하버드 학생 두 명의 사진을 보여주면, 다른 학생들은 둘 중 누가 더 잘생겼는지를 판단한다.

이 사이트는 공분을 샀다. 《하버드크림슨(Harvard Crimson)》은 사설을 통해 사람들의 “추악한 면에 영합한다”며 저커버그를 비난했다. 라틴아메리카와 아프리카계 미국인 그룹은 그를 성차별주의자에 인종주의자라고 비난했다. 하지만 하버드대학교 관리자들이 저커버그의 인터넷 접근을 차단하기 전, 즉 사이트가 만들어지고 몇 시간 후 이미 450명이 이 사이트를 봤고 사진에 투표한 횟수는 2만 2,000건이었다. 저커버그는 중요한 비밀을 배웠다. 사람들은 화가 나고 불쾌하다며 어떤 것을 매도하면서도 여전히 클릭한다는 것을 말이다.

그가 배운 것이 하나 더 있었다. 사람들은 타인의 사생활에 대한 존중, 책임, 진지함에 관해 목소리를 높이면서도, 다른 사람 외모를 평가하는 데 관심이 크다는 점이다. 하버드대학교 학생들조차. 조회수와 투표수가 이를 말해준다. 페이스매시에 너무나 논란 거리가 많다는 것이 밝혀진 덕분에, 저커버그는 ‘사람들이 주변 사람들에 관한 피상적인 사실에 얼마나 관심이 많은지’ 깨달았고 그 지식으로 그의 세대에서 가장 성공적인 회사를 만들었다.

넷플릭스도 설립 초기에 비슷한 교훈을 얻었다.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믿지 말고 행동하는 것을 믿어라’라는 교훈 말이다.

본래 넷플릭스에는 보고 싶지만 당장은 시간이 없어서 못 보는 영화를 담아두는 칸이 있었다. 넷플릭스는 사용자들에게 여유 시간이 생길 때면 이 영화를 상기시켰다.

그런데 넷플릭스는 데이터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사용자들은 많은 영화를 채워놓지만 며칠 후에 상기시켜도 좀처럼 클릭하지 않았다.

뭐가 문제였을까? 앞으로 보고 싶은 영화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사용자들은 야심차게 2차 대전을 다룬 흑백 다큐멘터리나 심각한 외국영화 등 식자층이 즐겨 보는 영화를 골랐다. 그렇지만 며칠이 지나면 그들은 평소에 즐겨 보던 코미디나 로맨스 영화를 보려 했다. 사람들은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거짓말을 한다.

이런 차이에 직면한 넷플릭스는 사람들에게 보고 싶은 영화를 말하라고 하지 않고 비슷한 고객들의 클릭수와 조회수를 기반으로 한 모델을 구축하기 시작했다. 사용자들이 좋아한다고 주장하는 영화가 아닌 데이터가 그들이 즐겨 본다고 말하는 것을 기반으로 영화 목록을 제안한 것이다. 그러자 고객들은 넷플릭스를 더 자주 방문하고 더 많은 영화를 봤다.

“알고리즘은 당신보다 당신에 관해 더 잘 알고 있다.” 넷플릭스의 데이터 과학자였던 그자비에 아마트리아인(Xavier Amatriain)이 한 말이다.

[출처] 더굿북 네이버포스트

2018년 7월 17일 화요일

"어르신 손님 모셔라"…日슈퍼, 마작방 만들고 건강상담도

日 소매업계 '돈 있는 고령자 고객 유치' 묘수 경쟁 치열

(서울=연합뉴스) 이춘규 기자 = 슈퍼나 편의점, 할인매장 등 일본 소매업계에서 일본사회에서 구매력이 상대적으로 높은 고령자 손님 모시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14일 공영 NHK방송에 따르면 자산도 많고 인구 구성비도 갈수록 높아지는 고령자를 유혹하기 위해 종합슈퍼마켓 점포 내에 마작방이나 건강상담코너 등을 개설하는 등 묘수를 짜내고 있다.

예를 들면 종합슈퍼마켓 다이에는 이달 3일 도쿄 동쪽 지바현 마쓰도시의 점포에 주로 고령자를 타깃으로 한 마작방을 처음 오픈했다. 주로 고령자인 손님을 배려한 규칙도 마련했다.

이곳에서는 내기 도박은 물론 술·담배도 금지하고 있지만 도시락 등은 자유롭게 먹을 수 있게 했다. 오랜 시간 체류하면서 슈퍼에서도 쇼핑도 하게 하는 것이 마작방 개설 목적이다. 

개점 이래 연일 60~80대 손님이 많이 찾고 있다고 한다. 70대 여성 손님은 방송에 "아침부터 와서 4시간 정도 즐기고 있다. 앞으로도 쇼핑하는 김에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일본 최대급 소매업체 이온의 체조교실[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일본 최대급 소매업체 이온이 도쿄도 에도가와구 이온카사이점이 작년 12월 실시한 고령자 체조교실.

도쿄 인근 간토지구에서 슈퍼를 운영하는 가스미는 올해 4월부터 도쿄 북부 사이타마현 고시가야시의 점포에서 한 달에 두 차례 관리영양사에 의한 건강상담을 시작해 인기를 끌고 있다.

혈압이나 체지방 등을 측정한 뒤에 식생활 습관 개선 방법 등을 조언해주고 있어 손님유발 효과가 크다고 자평한다. 방문한 60대 여성고객은 몸에 좋다고 추천받은 야채를 슈퍼에서 구입했다. 

슈퍼 담당자는 "건강을 걱정하는 노인분들이 많기 때문에 가까운 슈퍼에서 상담할 수 있으면 이용할 것으로 기대했다. 건강상담을 점포를 찾는 주요 동기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성숙기의 편의점 회사들도 고령자를 노린 상품개발을 진전시키는 등 고령자 잡기에 힘을 기울이고 있어 앞으로도 업태의 울타리를 뛰어넘는 고령자 유치 경쟁이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에서는 약 10년 전부터 인구가 줄어드는 것은 물론 아베 신조 총리의 경제정책인 아베노믹스 시행에도 여전히 경기가 본격 회복되지 않아 소매업태 전체가 부심하고 있다. 

일본 매체에 따르면 65세 이상 일본고령자 금융자산만 900조엔(약 9천450조원)에 달해 한국 국내총생산(GDP) 1조4천110억달러(약 1천617조원)의 5.8배 정도로 부자가 많다. 

taein@yna.co.kr

2018년 7월 15일 일요일

[뉴스] 시니어들은 왜 ‘주특기’ 놔두고 치킨집만 차릴까

창업 현실 역행하는 정책 엇박자가 원인

창업하면 연상되는 이미지는 ‘혁신적 아이디어로 무장한 20·30대 젊은 사업가’다.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의 엘론 머스크 등 젊은 창업가의 화려한 성공신화가 눈길을 끌기 때문이다.

하지만 창업 전반을 들여다보면 실상은 다르다. 성공한 창업가 대부분은 40세가 넘어 사업을 시작했다. 시니어 창업가들이 성공에 이르는 적합한 조건인 경험, 기술, 인맥을 갖췄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 때문에 청년 창업에 쏠린 정부 정책에서 ‘청년’이라는 글자를 떼고 시니어 창업까지 아우르는 정책을 펼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시니어 창업가의 잠재력은 각종 통계에서 드러난다. 15일 통계청에 따르면 가장 활발하게 창업하는 연령층은 40대와 50대다. 2016년 신생 창업기업 87만6414개 가운데 대표자 연령이 40대인 기업은 30.3%(26만5562개), 50대는 25.8%(22만5927개)에 이른다. 30대는 22.3%(19만5768개), 20대 이하는 6.6%(5만7953개)였다. 창업기업의 5년 생존율 역시 40대, 50대가 대표자인 기업이 30% 안팎을 기록해 20대 이하(16.2%)보다 월등히 높다.

한국에만 국한되는 현상도 아니다.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피에르 아주래이 교수 등이 지난 3월 발표한 ‘연령과 고성장 기업가정신’ 논문을 보면 2007∼2014년 미국에서 1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한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의 창업가가 창업한 나이는 평균 41.9세였다. 성장률 상위 0.1%에 드는 고성장 스타트업 창업가의 경우 평균 45.0세였다. ‘창업의 요람’으로 불리는 실리콘밸리로 좁혀도 마찬가지다. 창업 나이는 평균 41.7세, 상위 0.1% 고성장 스타트업 창업가의 나이는 평균 44.3세였다.

아주래이 교수는 40대 이상 연령층에서 더 활발하게 창업을 하고 성공 가능성도 높은 이유로 ‘경험’이라는 자산에 주목했다. 시니어 창업가들은 직장생활 등을 통해 진출하려는 산업 분야의 특성, 시장의 흐름을 몸에 익힌다. 규제 등 각종 위험 요인에 대한 인식 수준도 높다. 직장생활 중 확보한 인맥 등은 창업 이후 판로 개척 때 막강한 힘을 발휘한다.

그러나 한국의 창업 정책은 엇박자를 내고 있다. 청년 창업에 집중하면서 정작 시니어 창업 지원은 뒷전으로 밀렸다. 문재인정부는 그동안 창업 활성화를 위해 9개 대책을 내놓았다. 청년 창업기업에 5년간 법인·소득세 면제, 마포청년혁신타운 조성 등이 대표적이다. 시니어 창업가를 위한 정책은 찾아보기 어렵다.



이렇다보니 시니어 창업가들은 프랜차이즈 창업(생계형 창업)으로 몰리고 있다. 2016년 기준으로 40대 이상 창업가 중 기술형 창업(제조업, 정보통신·전문과학, 사업서비스, 교육·보건 등) 비중은 20%에 불과하다. 대신 40%는 음식·숙박업, 개인서비스 등 생계형 창업을 택했다. 직장에서 나온 뒤 자신의 경험과 무관한 ‘치킨집 사장’ ‘커피숍 사장’ ‘빵집 사장’이 되는 것이다.

시장에선 시니어 창업가 지원이 절실하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는 “창업 정책을 청년일자리 대책의 하나로 보는 인식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며 “시니어 창업가들이 기술형 창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정책을 설계해 혁신성장 정책에 담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세종=정현수 기자 jukebox@kmib.co.kr

2018년 7월 11일 수요일

'마켓컬리' 월매출 100억, 김슬아 "하루만 더" 버틴 힘

[오늘Who] '마켓컬리' 월매출 100억, 김슬아 "하루만 더" 버틴 힘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  2018-04-20 18:24:06
▲ 김슬아 더파머스 대표.
“하루만 더 해보자.”

김슬아 더파머스 대표는 마켓컬리가 시장에서 자리잡기까지 힘들었던 시간을 이런 마음으로 버텼다고 한다.

김슬아 대표는 2015년 5월 32살에 식재료 전문 온라인마트 마켓컬리를 처음 선보였다. 마켓컬리는 3년도 되기 전에 서울 및 수도권 주부들 사이에서 ‘필수앱’으로 떠올랐다.

20일 마켓컬리에 따르면 3월 월 매출이 사상 최초로 100억 원을 돌파했다. 처음 사업을 시작했을 때 지인들 위주로 한 시간에 한 건씩 주문이 들어왔지만 3월 말 기준 누적 가입자 수는 60만 명, 하루 평균 주문 건수는 8천 건 이상이다.

마켓컬리의 성공비결로 직접 엄선한 제품을 선보이는 큐레이션과 밤 11시 이전에 주문하면 다음 날 7시까지 배송해주는 ‘샛별배송’이 꼽힌다.

두 가지 모두 “누군가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매일 아침 집에 배달해 주면 어떨까”라는 김 대표의 고민에서 출발했다.

김 대표는 결혼한 뒤 맞벌이 부부로 살면서 현실 주부의 어려움을 겪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매일 장을 보는 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했고 주말에 마트에 가서 일주일치 장을 한꺼번에 보는 것도 비합리적이라고 생각했다.

김 대표는 창업성공 비결을 “본인이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그냥 넘어가지 않고 해결하려는 마음을 지닌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현장조사를 통해 똑같은 고민을 하는 주부들이 많다는 것을 확인한 후 창업을 결심했다.

마켓컬리의 힘은 소비자들의 신뢰에서 나온다. 마켓컬리가 내놓은 상품은 믿고 쓸 수 있다는 소비자들의 평가가 많다.

마켓컬리에 신규 입점하는 모든 상품은 '상품위원회'라는 내부 절차를 거친다. 이 곳에서 70여 가지 기준을 놓고 모든 상품을 검토하며 보통 10개 가운데 1개의 상품만 절차를 통과한다.

김슬아 대표는 상품위원회에 매번 참여하며 출장으로 자리를 비우면 아예 신규 상품 입점이 중단된다.

마켓컬리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단적으로 보여준 게 2017년 있었던 계란 파동이다. 당시 대형마트에서 계란이 소비자들에게 철저하게 외면당할 때 마켓컬리의 계란은 입고 3시간 만에 품절됐다. 재래시장부터 백화점 식품매장을 둘러보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다양한 상품구색도 마켓컬리의 장점으로 꼽힌다.

마켓컬리는 지난해 매출 530억 원을 달성했다. 2015년 29억 원이었던 매출이 2년 만에 20배 가까이 늘었다. 올해 목표는 1600억 원이다. 마켓컬리가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신세계그룹의 마켓컬리 인수설이 나오기도 했다.

김 대표는 마켓컬리를 창업하기 전까지 화려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미국 보스턴의 웰즐리대학을 졸업했다. 힐러리 클린턴, 올브라이트 전 미국 국무장관 등을 배출한 150년 전통의 명문 사립 여대다. 학교를 졸업한 뒤에는 골드만삭스와 맥킨지 등 세계 최고의 기업에서 일했다.

김 대표의 성공을 놓고 이른바 ‘될 사람은 뭘 해도 된다’는 얘기도 나온다.

그러나 김 대표는 성공비결을 다른 데서 꼽는다.

김 대표는 “몸에 열심히 일하는 습관이 배어있고 성과를 내야만 하는 환경에서 일했던 경험이 아무도 나에게 그렇게 하라고 강요하지 않는 지금에 와서도 동일하게 발휘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2018년 7월 8일 일요일

대한민국 축구는 도덕 축구?

대한민국 축구는 도덕 축구?



벨기에, 프랑스, 크로아티아, 잉글랜드 나라가 살아남았습니다. 누가 러시아 월드컵 우승컵을 있을까요? 2006 오늘(7 9) 독일 월드컵에서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결승전이 벌어진 . 이탈리아가 우승했지만 많은 사람은지단의 박치기 기억하지요?
 
우리나라와 비기고 조별리그를 아슬아슬 통과한 프랑스는 승승장구 결승까지 올라갑니다. 프랑스는 전반전 7분에 말루다가 페널티 에어리어를 돌파하다가 마르코 마테라치에 걸려 넘어져 페널티 킥을 얻습니다. 지단은 세계 최고의 골키퍼 부폰을 아름다운 파넨카 킥으로 농락하며 골을 넣습니다. 마테라치는 12 피를로의 코너킥을 헤딩 골로 연결해 응수합니다. 경기 내내 공격을 지휘하는 지단과 수비의 마테라치는 부딪힙니다. 각각 결정적 헤딩을 날리기도 합니다.
 
연장전 후반 1, 지단이 자기 진영으로 돌아가다 갑자기 돌아서서 무엇인가 중얼대는 마테라치의 가슴에 헤딩을 했습니다. 주심은 즉각 지단에게 레드카드를 꺼냅니다. 나중에 들린 이야기로는 마테라치가 지단의 누나를 들먹이며 도발했다고 합니다. 지단 없는 프랑스는 남은 시간 이탈리아에 승기(勝氣) 넘겨주고 승부차기로 무릎을 꿇습니다. 지단의 헤딩 장면은 2012 대형 조형물로 제작돼 파리 퐁피두 광장에 선보였고, 최근에는 2022 월드컵이 열리는 카타르 도하에도 세워졌습니다. 그러나 지단과 마테라치는 2010 화해를 했고, 지난해 마테라치는 루게릭 환자들을 돕기 위한아이스 버킷 챌린지에서 지단을 지목했다고 합니다.
 
지단의 박치기 축구장이 전쟁터이기에 일어났습니다. 이기기 위해서 온갖 일들이 벌어집니다. 축구에선 체력, 기술, 스피드는 기본이고 교묘한 반칙, 심리전, 상대편뿐 아니라 심판과의 싸움 등이 승패를 갈라놓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선수는 이런 면에서 순진합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은 실수를 하면 주눅이 듭니다. 얼굴은 사색이 되고, 몸은 굳은 죽으라고 뛰기만 합니다. 심판과의 싸움은 언감생심, 억울한 판정의 희생양이 됩니다. 상대 선수를 도발해서 반칙을 유발하는 일은 꿈도 꿉니다. 반칙은 엉성하게 해서 상대편에게 이용당하기 십상입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 팀의 그란데 수석코치가한국 선수들은 악바리 근성이 부족하다 진단한 것은 이를 말하는 겁니다.
 
거스 히딩크 감독은 대한민국 축구팀을 맡자마자 처음에 선수들끼리 형이란 호칭 대신 이름을 부르게 했습니다. 선후배의 위계질서나 상명하복의 구조를 깨고 선수끼리도 자유롭게 경쟁하도록 것입니다. 허동구 감독은 공을 빼앗기거나 슛에 실패했을 아쉬워하거나 남의 눈치 시간에 독하게 볼을 좇아가라고 지시했습니다. 한때 악바리 정신이 살아났지만, 시나브로 순둥이 축구로 회귀했습니다.
 
그럴까요? 우리 모두가 알게 모르게 순둥이 선수를 요구하고 있지요. 우리나라에선 별종이 발을 딛기 어렵습니다. 특히인성 축구선수의 최고 덕목입니다. 우리나라에서라면 제수와 바람을 피우고도 올림픽에 출전한 라이언 긱스는 말할 것도 없고탈세범메시나 호날두, 지독한 이기주의자 네이마르, 기행 덩어리 발로테리나 루니 등은 그라운드에 서지도 못했을 겁니다. 축구선수는 겸손해야 하고, 대중이 원하는 정의를 이야기해야 합니다. 게다가 어릴 적부터 상명하복의 유교질서가 그라운드에 녹아있으니도덕 축구 수밖에 없겠지요?
 
사실 축구뿐 아니지요? 친한파 일본 지식인 기타노 다케시가 《위험한 도덕주의자》에서 짚었듯, 많은 한국인들은 남에게 도덕적 완벽함을 요구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사람을 평가할 자리에서 무엇을 있느냐보다는, 도덕적 흠결을 우선합니다. 그러나 흠결은 대부분 우리 모두가 갖고 있는 것입니다. 정신분석학에서는 이런 비난을 투사(投射)라고 합니다.
 
도덕과 윤리는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과잉이어서 사회의 기능과 개인의 행복을 방해할 정도라면 곤란할 겁니다. 위선을 가리기 위한 투사로서 도덕이 과잉이 아닌지 우리 사회 전체가 고민해야 할 겁니다. 도덕과 윤리는 실천이 중요하지, 비난을 위해서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또 도덕 과잉문화에서는 누군가 이를 이용해서 과실을 따먹을 사람이 있겠지요?
 
어쨌든, 저는 도덕 운운하는 사람치고, 위선적이지 않은 사람을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솔직한 저질이 좋습니다. 축구 이야기하다가 너무 나갔나요? 축구는 대략 세로 110m, 가로 70m의 그라운드에 그 나라의 특성이 담겨져 있다고 믿는데, 저만의 옥생각일까요? 《한국은 축구다》, 존경하는 선배 언론인의 책 이름이 생각나는 날입니다.
[출처. 코메디닷컴]

[펀글] 사업 절대 망하지 않는 4가지 방법

절대 망할 수 없는 사업을 하는 4가지 방법
1. 초기투자금이 적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과감하게 큰 돈을 투자해 사업을 시작합니다.
돈을 들여야 돈을 번다면서 호기를 부리는 것이지요.
이것은 전재산을 투자해 사업을 시작할 경우 자신에게 닥칠 상황을 생각하지 못해 생기는 일입니다.
창업 초기에 들이는 돈은 오로지 내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입니다.
내돈을 많이 쓴다는건 그만큼 투자금 회수를 하는데 오랜시간이 걸린다는 것이며 매달 이익이 발생해도 손익분기점을 계산해보면 이런 선택이 결코 옳지 않았다는걸 뒤늦게 알게 됩니다.
이상품을 이렇게 런칭했을때 얼마정도 매출이 날테니 어차피 금방 벌수있어!
곧 소비자들이 내상품의 가치를 알아 줄꺼야 그때까지만 버티자....
사업경험 있으신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대부분 이렇게 안됩니다.;;
지금은 모기업이 주가조작을 벌여 쫄딱 망했지만 한때는 157억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을
만든 여행박사의 신창연 대표 같은 경우 초기 자본금 250만원으로 시작했습니다
초기 투자금이 적어도 성공적으로 사업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내 돈을 쓰지 않는게 성공하기가 더 유리합니다.
(물론 그게 안되는 사업도 많이 존재합니다소매업외식업판매업..등등)
실제 제주위에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나가고 큰 성공을 거둔 분들은 큰돈들이지 않고 사업을 시작한 사람들입니다즉 돈없이 사업을 해야 돈을 벌수 있다는 것입니다.
내돈을 들이지 않고 사업을 하면 망하는 공식자체가 성립이 되지 않으며 이러한 것을 중점에 두고 사업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2. 고정비유지비가 없는 사업
사업을 함에 있어 고정비와 유지비라는 것은 인건비임대료자재비각종 공과금이라고 할수 있습니다개인사업을 해보신 분들은 매월 고정적으로 나가는 비용이 많아 매출이 높아도 수익은 적어 힘들어본 경험이 있을것입니다.
사업을 하시는 많은 분들이 이런 고정지출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쓰지만 이내 한계에 부딪치게 됩니다.
인건비를 줄이는 것은 그만큼 내가 현장에서 뛰어야 한다는것이며 자재비를 줄인다는건 내가 파는 상품의 질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니까요,
물론 사업이 잘 돼서 큰 수익이 나면 고정지출은 전혀 문제가 될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매출이 잘나오지 않으면 매달 지출하는 인건비와임대료가 버거울것이고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결국은 폐업까지 해야 되겠지요그렇기 때문에 초반 사업기획시 고정비유지비없이 사업을 하는 방법을 연구해야 합니다.
3. 혼자서 모든걸 다하려고 하지마라.
사업 초기에 얼마나 바빴는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저는 모든것을 하려고 했으며모든 것이 되려고 했었습니다결국 한꺼번에 너무 많은 일을 하려고 해서 스스로를 다치게 했습니다.
모든일을 자신이 직접 처리하려 하지 말고,일의 성격을 파악하여 혼자서 할일나누어 할일아웃소싱할 일버릴 일로 분류한 뒤에 이에 맞게 일을 배분해서 처리해야 합니다.
각각의 일을 다양한 방법으로 배분한뒤 정작 핵심에 집중해야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수 있습니다.
사업의 황금법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업에서 돈을 벌 수 있는 핵심을 찾아서 그것에 집중해라.
다른 모든것은 없애라.
4. 프리미엄 가격
사업을 처음 시작하면가격을 인하해서 더 많은 고객을 끌어 들일수 있을 거란 유혹이 있습니다저도 처음에 잠깐 할인 정책을 시도해 봤지만 곧할인 가격을 좋아 하는 사람들은 컴플레인도 많이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프리미엄 가격은 몇가지 이점이 있습니다.
하나훌륭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적은 숫자의 고객을 상대하게 되면훨씬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평판이 좋아진다.
서비스가 좋으면 고객이 이를 소문내기 시작합니다.
고객 불만이 덜 들어온다
돈이 있는 사람들은 그들이 지불하는 가격에 대해 뭐라 하지 않습니다.
[출처. 확인불가]

2018년 7월 5일 목요일

심각한 인간은 끝내 벌을 받으리라


심각한 인간은 끝내 벌을 받으리라
영화 예산서에 따로 항목은 없지만,
예산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사기다.
사기가 낮으면 1 달러를 써도 25센트의 가치밖에 얻을 수 없다.
반대로 사기가 높으면 1달러로 3달러의 가치를 얻을 수 있다.
기업은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는데 좀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
픽사의 브래드 버드 감독


심각한 인간은 끝내 벌을 받으리라.” 픽사의 경영철학 중 하나입니다.
2
차 대전 영웅 패튼 장군은내가 구상하는 작전의 80%
병사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것에 할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높은 사기는 군대에서는 전투의 승리를 가져오고,
기업에서는 시장을 재패하게 만듭니다.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2018년 7월 4일 수요일

벼랑끝에 몰린 대형마트가 택한 '변신'

온라인 부상으로 대형마트 매출 비중 급감'창고형 할인매장' 결합 콘셉트 등 실험 중

대형마트가 위기에 봉착했다. 소비자들이 더는 대형마트를 찾지 않아서다. 소비자들의 발길은 온라인으로 향한 지 오래다. 온라인이 빠르고 간편해서다. 온라인은 이제 대형마트의 마지막 보루였던 신선식품까지 접수했다. 대형마트는 더 물러설 곳이 없다. 최근 대형마트들이 잇따라 새로운 콘셉트의 매상을 선보이는 이유다.

◇ 벼랑 끝에 몰린 대형마트
최근 유통업계에서는 대형마트 위기설이 심심찮게 들린다. 갈수록 매출이 줄어들고 있어서다.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 끌어모으기에 나서고 있지만 이미 마음이 돌아선 소비자들을 붙잡기에는 역부족이다. 국내 대형 유통업체들은 대부분 대형마트, 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 기반하고 있다. 따라서 대형마트의 위기는 곧 유통업체들의 위기인 셈이다.

대형마트들이 고전하고 있는 것은 온라인 유통업이 크게 성장한 것과 맞물려있다. 온라인 유통업이 급성장하기 시작한 것은 불과 4~5년 전이다. 인터넷을 기반으로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했다. 과거에는 온라인으로 구매한 상품의 품질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많았지만 이제는 오프라인 제품과 거의 동일한 품질 수준을 갖추면서 이런 편견도 없어진 지 오래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2014년 대형마트가 국내 유통사업에서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28.4%였다. 당시 온라인의 비중인 27.8%와 거의 비슷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대형마트와 온라인의 격차가 급격하게 벌어졌다. 작년엔 온라인의 매출 비중은 33.9%까지 올라간 반면, 대형마트의 비중은 23.2%까지 떨어졌다.

문제는 이런 현상이 앞으로도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는 점이다. 특히 대형마트의 경우 이런 추세라면 올해 자칫하다가는 20% 아래로 떨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반면 온라인의 경우 국내 유통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더욱 빠르게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최근 롯데와 신세계 등 대형 유통업체들이 온라인 사업에 집중하겠다고 나서는 것도 이런 전망에 힘을 싣고 있다.

◇ 대형마트, 창고형 할인점을 품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들은 생존전략 찾기에 나섰다. 기존의 대형마트 콘셉트를 버리고 새로운 형태의 대형마트들이 속속 탄생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대형마트와 창고형 할인매장의 결합이다. 이런 콘셉트의 매장을 가장 처음 연 곳은 롯데마트다. 롯데마트는 지난 4월 '마켓D'를 선보였다. 마켓D는 비회원제 창고형 할인마트와 대형마트의 중간 형태를 지향한다. 가격도 대형마트보다 약 10% 저렴하게 책정했다.

대형마트처럼 다양한 제품들을 대량으로 들여오는 대신 고객들이 대형마트에서 즐겨 찾는 물품 1000여 개를 선별해 들여놓는다. 제품 순환주기도 대형마트보다 빠르다. 소비자들이 주로 구매하는 물품에 집중한다. 진열방식도 창고형 할인매장과 같은 'RRP(Retail Ready Package) 진열' 방식을 사용한다. 제조업체가 납품한 상자 포장 그대로 진열 판매한다. 낱개 진열보다 상품 진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 롯데마트 '마켓D'.
최근 홈플러스도 비슷한 콘셉트의 '홈플러스 스페셜'을 오픈했다. 홈플러스 스페셜은 슈퍼마켓에서부터 창고형 할인점까지 각 업태의 핵심 상품을 한 번에 고를 수 있는 ‘하이브리드 디스카운트 스토어(Hybrid Discount Store)’다.

꼭 필요한 만큼 조금씩 구매하는 1인가구는 물론 박스 단위의 저렴한 대용량 상품을 선호하는 자영업자 고객까지도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대형마트 모델이다. 가격은 시기별로 가격이 오르내리는 할인행사를 최소화하고 상품의 90% 이상을 연중 상시 저가 형태로 바꿔 항상 저렴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 성공 가능성은

이런 콘셉트의 대형마트는 현재 실험 단계다. 아직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만큼 각 대형마트들은 성공 여부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다. 유통 트렌드의 변화 속도는 매우 빠르다. 대형마트 안에 창고형 할인점이 들어가는 형태의 새로운 마트 콘셉트가 소비자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일단 초기 반응은 좋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현재 대형마트들의 매출이 점점 줄어들거나 정체기에 접어들었다"며 "하지만 마켓D가 입점한 롯데마트 수원점의 경우 마켓D 오픈 이후 매출이 약 10%가량 올랐다"고 설명했다. 위기에 빠진 대형마트 입장에서는 반가운 소식이다.
▲ 홈플러스 스페셜 대구점.

홈플러스도 마찬가지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아직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의미 있는 수치를 파악하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일일 객단가나 방문 고객 수가 늘고 있는 것은 맞다"며 "매장을 찾는 고객들 사이에서 예전보다 상품 진열이나 가격 등의 측면에서 훨씬 좋아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비즈니스워치 정재웅 기자

2018년 7월 1일 일요일

실패와 혁신은 같은 말이다


실패와 혁신은 같은 말이다
실패와 혁신은 쌍둥이다.
우리가 끊임없이 실패에 도전하는 이유다.
그래서 나는 아마존을 가장 성공한 회사보다도
가장 편하게 실패할 수 있는 회사로 만들고자 한다.
경영자로서의 나의 일은 실패를 끌어안는 문화를 이어가는 것이다.
-
제프 베조스 아마존 회장

위 아마존 같은 큰 기업은 다소 다른 세상 얘기일 수 있지만,
작은 기업들에게 큰 실패는 곧 사망을 의미할 수 있다.
다만, "이유있는 작은 실패"를 자주 하면서 방향을 찾아가는 노력은
작은 성공과 큰 성공을 이루기위해서 그리고 시간을 아껴쓰기위해서
꼭 필요한 성공요인이라고 보며
과정에 대한 평가를 통해 실패라도 용인될 수 있는 조직 문화
경영자로서 긍정적으로 만들어가야 할 부분이라고 본다!